'공감을 잘한다'는 것
당신은 공감을 잘하는 사람인가요?
공감에도 정답이 있을까요?
당신은 공감을 잘하는 사람인가요?
공감에도 정답이 있을까요?
공감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공감이 아니었던 것들,
공감에 대한 흔한 오해를 바로잡아 봅니다.
내가 진심으로 말한 조언, 그에게도 도움이 됐을까?
대화 속에서 무심코 건넸던 ‘충조평판’에 대해 알아봅니다.
공감하는 방법도 배워 나갈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무조건 옳다는 사실만 이해할 수 있다면 말이죠.
소중한 이의 괴롭고 고통스러운 마음, 내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공감이라는 응급처치를 준비하여 골든타임을 지켜내 봅시다.
존재와 존재가 서로 집중하며 확신을 가지는 것,
마음 치유의 핵심에 한 걸음 더 나아가 봅니다.
존재를 인정받는다는 건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까요?
가장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바로 공감입니다.
어떤 존재에 집중해주는 또 다른 존재,
이렇게 존재와 존재가 만나는 지점이 바로 치유의 핵심입니다.
공감하는 대화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 할지는 이제 알 것 같은 당신.
그런데 "사바사!" (사람 by 사람) 사람마다 상황이 매번 달라 곤란한가요?
여기 여러 가지 상황들에 대한 정혜신 박사님의 답으로
궁금증을 해결해 보세요!
"오늘 여기에서 어떤 마음이 들던가요?"처럼, '지금 여기'에 있는 상대의 마음을 묻는 것으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눈물도 언어예요.
눈물은 상대방을 폭포수처럼 공감하고 있다고 온 존재로 보여주는 언어 입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것을 물어도 될까요? 하면 됩니다.
불편하고 싫다면 상대가 거절할 거예요.
아직 존재와 존재로서 만나기보다 표면적인 층위에서
그를 대하는 중일 거예요. 더 다가가 보세요.
아직 존재와 존재로서 만나기보다 표면적인 층위에서
그를 대하는 중일 거예요. 더 다가가 보세요.
극단적인 말에도 당황하지 않고 집중하는 공감자의 태도 자체가 화자로 하여금 그 다음 마음들을 차곡차곡 꺼내게 만들지요. 그렇게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면 됩니다.